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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심경고백 "젝키탈퇴 괴롭다"

가수 강성훈이 대만 팬미팅 취소 및


팬기부금 횡령 의혹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 등 각종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게 되었습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강성훈이


자신의 각종 논란에 대해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강성훈은 일방적인 대만 팬미팅


취소에 대해서 "뭔가 말로만 해명하는 모습보다는


법적 다툼이 이뤄질것 같으니


판결에 중점을 뒀다"며 뒤늦게 대중앞에


나서 해명하게 된 일에 양해를 구했다고 합니다.


강성훈은 지난해 9월 대만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며 주최측에 피소당한바가 있었습니다.


그는 "당시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취소되었다"며


"주최 측이 팬미팅을 기획할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았던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티켓 비용을 환불받지 못한 팬들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가 진행중이라며 죄송하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팬 78명에게 사기 횡령 혐의로


피소당한바가 있습니다.


티켓판매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했으나


불투명한 정산으로 문제가 되었습니다.


강성훈은 이에 대해 "일단 사건으로는 혐의없음을


받았다 그런데 사실 혐의없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팬들에게 상처가 된 부분이 저에게도 팬들에게도


가장 큰것이었다"며 "일단 제 팬클럽 운영에 문제가


있었다 정산에서 투명하지 못했다 제불찰이 컸다"고


대답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해


최정적으로 기부했다 늦게나마 한게 죄송하다"고


말을 전했었습니다.


이어 팬이 준 선물이 중고 판매에 올라온것에 대한


논란도 존재했었습니다.


"스타일리스트가 팬 선물인지 모르고 처분한것"


이라고 해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챙겼어야 했는데 할말이 없다


이상하게 벌어진 일이라 주의해야 할 부분이 참 많다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앞으론


이런 불미 스러운 일이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후배 외모 비하도 엄청 했고


청담동 트럭 사건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일련의 논란으로 강성훈은 젝스키스를


탈퇴를 하게 되었는데요


그는 탈퇴를 결정한 당시 심경을 전했습니다.


강성훈은 사실 다른것보다 이부분이 가장힘들다


저에게는 사실 젝키라는 존재가


아직도 크고 대만 팬미팅이 무산되면서


이게 어떻게 수습이 될지 답이 보이지 않았다라며


도망치고 싶고 죽고 싶고 공황장애가 왔었다


정말 수천번 생각한 고심 끝에 지금 심리상태로는


무대에 올라가 제모습대로 무대에 설수 없을것


같았다"고 밝히며 젝키 멤버들 회사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불편한 소식보다 밝고 좋은 소식으로


여러분들에게 다가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모습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를 하며 끝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