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오름이
자신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 양호석의
발언에 분노했습니다.
양호석 측은 이날 폭행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오름이 술집 여종업원에게
과하고 무례하고 굴었다며 먼저 술자리에서
욕을 하고 나에게 반말을 한것이
폭행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10년 동안 차오름에게 밥을 사주고
재워주며 좋은길로 끌어주려고 노력했다"며
제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차오름과
1~2년 멀어진 사이 운동 코치를
한다던 차오름이 몸에 문신을 하고 깡패들과
어울려 속상했다면서 10년 된 형에게
더해보라면서 덤벼들어서
만약 때리지 않았다면 내가 동생에게
맞았을것이다라고 폭행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차오름은 사건 뒤로도 주점에 가고
불법일 한다면서 내 통장을 가져가고
시합 전날에도 도박했으면서
왜 이제와서 이미지 관리를 하냐라면서
그 술집도 내가 안간다 했는데
여자 보러가자며 날 데리고 간거다라며
폭로했습니다.
차오름은 복싱 전국체전 2위라는 사람이
내가 깡패들과 어울려서 폭행했다고
했는데 깡패들에게 돈 받고 피티를
해준건 본인이다라며 네가 안때렸으면
내가 때렸을거라고? 난 너 때릴 생각도
없었다 인정해라 원래 서로 반말하던 사이였고
10년 전부터 문신 있었다라며 양호석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양호석 측이 합의할 시간을 달라고
쵸엉을 했고 다음달 29일 공판이
한차례 더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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