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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구혜선 반박 "이혼 원하지 않는다"

배우 구해선이 소속사 입장 발표후


안재현과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인에게 저를 욕한것을 보고


배신감에 이혼 이야기는 오고 갔으나 아직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며


소속사 발표에 반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는 상의되지 않은


보도이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문자내용이


담겼습니다.


문자에서 구혜선은 "이시간에도


계속 통화중이네 오늘 이사님 만나


이야기했는데 당신이 대표님한테


내가 대표님과 당신이 나를 욕한 카톡을


읽은것 이라며 이로써 부부와


회사와의 신뢰가 훼손됐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전달했다고 들었어 회사에서 우리


이혼 문제 처리 하는거 옳지 않은것


같아 라고 말했습니다.


이소속사에서는


"구혜선은 8월 중 중으로 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하고 9월 경에는


이혼에 관한 정리가 마무리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며 "금일 새벽 구혜선씨의


sns 게시글과 이를 인용한 기사를


접했고 안재현씨 및 당사 역시


혼란스러운 상횡이다. 지금 까지 서로 간에


진지한 논의를 거쳐 진행된 이혼 합의


과정이 모두 생략된채 이혼을 원하지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올린 부분에 대해서 부득이하게


사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과정을


말씀 드리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공식입장을 전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