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성추행 남 체포 골목에서 여성만지고 도주

자전거를 타고 골목을

배회하면서 여성들을 성추행하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체포 되었습니다.

지난 24일 오전 2시께 인천시

부평구의 한 골목에서 자전거를 탄

20대 남성 A씨가 귀가하던 여성

3명의 가슴을 만지고 도주했다가

성추행 혐의로 체포 되었습니다.

공개된 cctv영상에는 a씨는 자전거를

타고 타겟을 물색하듯이

골목길을 배회하면서

여성들을 발견하면 하차한뒤 빠르게

접근해 성추행을 했습니다.

놀란 여성들이 뒤를 돌아보고

신고를 하려하자

A씨는 곧장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떠나버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cctv등을 토대로 수사를

벌인 결과 이날 오전 3시

40분께 인근에서 a씨를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씨와 피해여성 3명은 서로가

모르는 사이인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씨는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지만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전걸르 이용해 성범죄를

저지르던 남성이 체포 되었다는

보도로 인하여 열악한 치안에 불안해

하고 있는 주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