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으라차차 만수로 촬영도 일방적취소

호날두 없는 호날두 경기를

펼친 유벤투스가 으라차차

만수로 촬영도 일방적으로

취소한것으로 밝혀져 더욱더

사람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kbs2 축구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는

당초 26일 서울 성산동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호날두를 비롯한

유벤투스 선수들을 만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유벤투스 측의

일반적인 취소로 촬영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날 으라차차 만수로 구단주 김주로를

비롯해 멤버들이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현장인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호날두를

만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허나 유벤투스 선수들과의

반가운 만남과 호날두의 인터뷰가

준비돼 있었지만 유벤투스의

지각으로 인하여 모든 일정이

지연되었고 결국에는 촬영까지 전면

취소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유벤투스와

호날두는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프로그램 촬영 취소를

통보하였고 취소 이유를 밝히거나

사과도 없었던것으로 알려집니다.

당일 k팀리그와 유벤투스 경기역시

파행으로 진행되었고

호날두는 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아

제작진이 별다른 항의도 하지 못한

상황이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전 예정되었던

팬미팅과 사인회에도 불참했습니다.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무례한 행동이

계속 공개 되면서 대중의

공분이 당분간은 계속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