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김수미와 세아들이
결성한 그룹 킴스클럽을 위해
만든 신곡 최고의 한방을
전격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상민의 신곡 작업은
2004년 백지영의 사랑안해 이후
15년만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는 프로듀싱만 맡았지만
이번에는 직접 작사 작곡까지 맡아
중독성 강한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상민은 진지한 말만 골라하는
노잼 캐릭터로 구박받던
평소와는 달리 프로듀서로서 자리에
앉자 마자 매의 눈을 하며
박자를 맞추기 어려워하는
김수미의 녹음이 시작되자
자신이 가이드한 곡을 돌림노래로
따라 부르게 하는 녹음 방식을 고안해
수월하게 작업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상민의 무한 칭찬에 김수미는
핏대를 세워가며 녹음에
열중했다고 합니다.
뒤이어 탁재훈이 녹음 부스에 들어가며
이상민과 유리를 사이에 두고
맞대면하자 두사람은 21년전
컨츄리꼬꼬 시절이 생각난다며
뭉클해 했습니다.
하지만 이상민은 날카로운 모습으로
다시 갈게요를 외치고 탁재훈은
울컥했다고 합니다.
이번 음원 발표와 행사 수익으로
학자금 대출이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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