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한 클럽 앞에서
여성 피트니스 모델이 남성 두명을
폭행해 긴급 체포됐습니다.
배우로도 활동했던 모델이며
만취 상태였다고 합니다.
유명 피트니스 여성 모델이 클럽
보안요원들에게 끌려나온건 오늘 새벽
4시쯤이었다고 합니다.
만취 상태로 인근에 서있는 남성에게
다가가 담배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남성의 목을 깨물고
정강이를 걷어차는 등
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를 말리는 다른 남성의
뺨도 때렸다고 합니다.
목격자가 증언을 하기를 피가 얼굴에
흘러서 있더라 저 아가씨 대단하다
아무나 붙들고 대들고 욕하고 대들었더라고
남자 둘을 패고 기타 등등
이라고 증언을 하였습니다.
피해 남성은 목 부위에 출혈이
발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곳에서 성인 남성 두명을
폭행한 모델은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 체포 당시에는 자신은
유명 피트니스모델이라고 외치며
만취해 몸을 못가누는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모델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도
입상한 모델이며 배우로도
활동한적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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