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부부 심경 "이웃주민 협박?" 당한건 나다" 개그맨 김현철 부부가 이웃주민 A씨에게 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김현철은 지난 18일 스타뉴스를 통해 "오히려 A씨가 내 아내를 험담하고 욕설하는 등 모욕을 줬다며 "A씨를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의 말을 빌어 입장을 전했습니다. 김현철 아내에 따르면 모임 당시 A씨의 남편은 "와서 앉아서 술을 마셔라" "000동 엄마가 예쁘다"는 등 수치심이 드는 말을 늘어놓는가 하면 김현철과 일면식도 없으면서 그가 서울에서 바람 피고 있을것이라고 희롱했습니다. 이에 김현철 아내는 어이가 없고 수치심이 들고 화가 나 미칠것 같았다 하지만 남편에게 얘기하면 이웃과 싸움이 날것 같아 참았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A씨의 개가 김현철 부부 집 마당에 변을 .. 더보기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