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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강지환 카톡공개, 내용 충격 “나 잘못했어? 그럼 감옥 보내줘”

강지환 카톡공개 내용 충격


여성 스태프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이 범행후에는


"내가 잘못한게 맞다면 감옥에 보내달라"


는 카톡 메시지를 보내왔었다고


피해자 측이 주장 했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외부에 있는 제3자 3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강지환이 본인 잘못을 사과한


정황도 카톡에 담겼다"고 전했습니다.


'한밤' 제작진은 사건 직후 피해자가


지인과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재구성해


공개 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인에게 강지환이


나 잘못한거 맞으면 감옥에


보내달라 이야기 하고 있어라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범행당시 강지환이 만취상태는 아니었다고


거듭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경찰을 피해자들이


있는 방으로 안내한것도 강지환이였다는것


피해자들이 직접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지인이 대신한것에 대해서도


강지환 자택에서 피해자의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카톡등을


이용해 도움을 요청한것이라고


추가적인 설명을 했었습니다.


당시 강지환은 피해자와 자신의 관계를


오빠와 동생으로 표현했으나 변호인은


올해 4월부터 일하기 시작했고


업무상 관계였을 뿐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경찰은 강지환이 모든 혐의를


인정한 만큼 수사를 마무리하고 금주에


경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