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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구라 인터뷰중단 '혐한 심각 수준'

김구라는 막나가는 뉴스쇼의


현장 플레이 코너에서 혐한 막말


3인방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는 혐한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온 대표


3인방을 찾았는데요



정치 평론가, 극우 여성 저널리스트


소설가와의 인터뷰를 시도 했습니다.


이들 세명은 모두 dhc 방송에 출연하여 막말을


쏟아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김구라는 인터뷰를 위한 갖은


노력에도 문전박대 당하거나 모두 불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케다의 연구실도 직접 찾아갔지만 한국인


웰컴이라는 당초 인터넷방송에서 보인


입장과는 달리 바바써 인터뷰가 힘들다며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김구라는 아베 총리 관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일본 시민과 인터뷰하며


혐한에 대한 생각을 물어봤었습니다.


이 시민은 '한반도를 식민지배 했다는것은 거짓이다'


일본은 통일 국가를 만들려고 했던것


이라고 말하면서 한국인의 사고방식은 틀렸다


일본이 가해자 한국이 피해자라는


구도가 잘못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구라는 저런 잘못된 생각을


가진분들이 참 많다며 인터뷰를


중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뷰로 만난 20대 청년들은


"솔직히 왜 싸우는지 잘 모른다.


휘말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려먼서 "한국이 싫지 않고 한국 음식도


좋아한다. 한국 아이돌도 좋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일본 대형 서점에서 혐한


도서가 베스트셀러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 시민 운동가는 "교육이 문제"라며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아베가 말한


이야기만 언론에 나온다"고 짚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땡볕 취재도 서슴지 않고


망언자들을 뒤 쫓기 위해서 가장 먼저


취재 현장에 뛰어드는 등 평소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열혈 기자의 모습을 보이며


프로 특파원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