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멤버이자 가수 장우혁씨가
상표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기
위해서 검찰에 출석하였습니다.
피고소인 신분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장우혁을 소환했다고 했는데요
장우혁씨는 검찰 청사에 출석하면서
일이 있어서 왔다고 짧게 말한뒤에
곧바로 조사실로 향했다고 합니다.
과거 HOT를 프로듀싱했던 김경욱
SM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앞서 지난해
12월 장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하였습니다.
장우혁씨와 공연 기획사 솔트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꼐 제기를 했었는데요
김 전 대표 측은 지난해 10월 잠실종합
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 열린
2018 포에버 하이 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
공연에서 장우혁씨등이 HOT 상표 등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HOT관련 서비스권 상표권 등은 김 전
대표에게 등록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트이노베이션은 HOT라는 팀의
약자 대신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
라는 풀네임을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장우혁씨를 상대로
상표권 위반 혐의와 관련된 내용 전반을
조사하면서 김 전 대표와의
대질신문 계획도
세워 놓고 있다고 합니다.
김전 대표 측 관계자는 "검찰에서 장우혁씨와
대질신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짧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사실상 무한도전으로 항상 HOT를 뭉치게
하자는 말들이 많기는 했었습니다.
젝키의 경우에도 그덕에 뭉친것도 있고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이 HOT를 한번
뭉치게 해달라고 그렇게 많은 요구가
들어오자 무한도전 종영 얼마전에 바로
HOT를 뭉치고 무한도전도 종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그게 아니였으면 HOT가 다시 한무대에서
뭉치게 되는 일들은 정말 보기
힘들었지 않았는가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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