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일본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분위기는 더욱
퍼져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불매운동이 오래가지 않을거라고
했다가 닷새전 사과했던 유니클로는
싸늘한 소비자들 반응에
또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부족한 표현으로 진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 유니클로의
사과문은 일본 본사와 한국법인
공동명의로 나왔습니다.
일본 본사 임원이
"한국 불매운동이 장기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줄 만큼 오래 가지 않을것"
이라는 추지로 말한데 따른
사과입니다.
유니클로의 이번 사과는
지난 17일에 이어 두번째로
더욱더 공식적인 성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고 합니다.
한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일본 지방 도시들의 타격도 본격화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항공편 감소가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솔직히 지금은 어려운 상황
이라고 토로 했습니다.
사가현의 경우에는 외국인 관광객중
한국인의 비중이 65%가 넘는곳이
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불매운동의 파급력에 일본 기업과
지방도시들이 느끼는
위기감은 점점 더 커지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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