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측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마블의 페이즈4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에는 앞서 제작을 확정했던
이터널스의 제작 및 개봉일
공식 발표와 함께 주연 배우 명단이
포함됐고 이명단에는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라아니
기타 등등 돈리 라는 마동석의 미국이름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발표 이후 마동석은 주인공인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무대에 깜짝
등장해 코믹콘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마블의 발표와 동시에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공식 sns계정에도
마동석의 캐스팅 공지가 개제되었습니다.
지난 4일에는 마동석이 출연을
논의중이고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마블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한바 있습니다.
마동석이 맡은 역할은 건장한 체구와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인 길가메시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길가메시는 토르와 쌍벽을
이룰만큼의 엄청난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로 앞서 마동석이
캐스팅 보도가 나갔을 당시 팬들이
마동석에게 가장 추천했던 원작과
마동석의 싱크로율이 높은 캐릭터
이기도 합니다.
마동석이 할리우드 영화 캐스팅이
된것은 이터널스가 처음이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왔었습니다.
더욱이 마동석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가진것으로 알려져 그에 대한
외국 영화계의 러브콜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전에도 존윅에 캐스팅 제안을
받ㄱ기도 했으나 악인전 촬영으로
고사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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