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올 초 터진 버닝썬
사건 관련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고준희는 최근 연예 매체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특히 부모님께 죄송했다면서
진실을 밝혀 부모님이 당당하게
할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고준희는 처음 이 루머에 대해서
들었을때는 멍했다 아무 생각도 안났다
이런 일을 겪으리라고는 단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다가 갑자기 당한일이라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몰랐다면서 지금은
지나간 일이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할수
있지만 당시엔 갑자기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을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의 피해자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반나절은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고준희는 그러다 내 문제니까 내가 해결해야겠다
싶어서 맞대응을 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내가 떳떳한데 주변 사람들이 상처를 받는다는게
말이 안됐고 답답했다고 했습니다.
또 내가 피해자인데 가해자가 아닌
나에게 이런 문제드렝 대해서 묻는건지
이해가 안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부모님께 죄송했다며 나같은 경우엔
오랫동안 악플을 봤었고 하루아침에 생긴것도
아니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부모님은 아니셨다
악플 하나하나를 찾아보셨고 어머니는 스트레스에
이명 증상까지도 보이셨다고 전했습니다.
내가 괜찮다고 이야기를 해도 어머니는 남몰래
골머리를 앓으신것 같다고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고준희는 이어 그래서 지금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끝까지 가려 한다.
진실을 밝혀 부모님이 당당할수 있게 해드리고 싶다
꼭 진실을 밝히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준희는 이번 3월 버닝썬 사건과 관련하여
뉴욕에 간 누나로 지목되며
곤혹을 치렀다고 합니다.
가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은 투자자 모임에
초대하려고 했던 여배우가 현재 뉴욕에 있어서
초대할수 없다고 카톡 대화내용이 공개 되면서
이와 같은 루머가 퍼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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