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둘러싼 논란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시사교양 김현정의
쎈터 뷰에는 김준일 기자와 타일러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100인의 해시태그로 본 이주의
이슈를 알아봤었고 방청객들은 다양한
해시태그 중에는 82년생 김지영을
뽑았다고 합니다.
개봉 전 부터 화제를 모았던 이영화는
앞서 3년전 발간되었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1982년생 김지영이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날 김준일 기자는 82년생 김지영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3가지로 나눠서 설명했습니다.
"가장 먼저 주목해야할점은 '82년생 김지영'은
이미 평점 테러 수준을 넘었다는것"이라며
"영화 개봉도 전에 평점 테러를 당했다.
영화에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최하점을
주며 평점을 낮추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이어 "그에 반해 관람객 평점은 평균 9점이
넘는다고 합니다.
남녀를 불문하고 사람들에게 공감을 준다는걸
반증한다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영화 및 책의 내용을 토대로 김기자는
이렇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노동사회연구소가 2017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82년생 여성의 대부분은
고학력자임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을 못하고
있다고 한다. 작품 밖 실제 82년생 여성들의
사회적 문제를 지적하면서 영화의
내용이 전혀 허구가 아닌 팩트에 기반해서
나온 가공의 이야기임을 알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일러 역시 "영화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을뿐이다
뭐가 그렇게 논란거리인지 공감이 안된다"며
이해할수 없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영화는 굉장히 논란이 많은
작품중 하나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단순히 영화가 문제다 아니다를 넘어서
극페미 사람들로 인하여 이영화의 인식이
더욱 안좋아졌다고 볼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여성이 나이가 들고 자식을 가지게 되면
유아휴직을 가지고 있는 직장이 아닌이상
여성들이 다시 재 취업하기란 굉장히
힘들다는것을 누구든지 다 아는 상황입니다.
허나 이러한 공감된 이야기를 하면
누구든 이해를 못하겠습니까?
다만 극페미들이 이 작품을 지켜세우니
이작품이 싫다기보다 그사람들이 싫어서
작품까지 싫어지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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