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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돼지갈비 무한리필 판매적발

최근 시중 식당에서 유행중인


돼지갈비 무한리필 식당중


값싼 다른 부위를 섞어 판매를


하다가 적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부산시 경찰은 돼지갈비를 무한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식육음식점 120여곳에


대한 특별 수사를 벌여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등을 위반한


16곳을 찾아냈다고 합니다.


이번 수사는 최근 육고기 소비 트랜드의


변화로 프리미엄 브랜드 업소를 찾는


소비자층이 증가하고 최근 아프리카


돼지 열병으로 인한 돼지고기 품귀현상과


가격이 급등하면서 돼지갈비 무한리필 집을


많이 찾고 있기에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실시됐다고 합니다.


한 프랜차이즈 업소 3곳은


전국에 돼지갈비 무한제공 가맹점을


창업하면서 1인당 1만 2900원~1만 3500원의


가격표에 돼지갈비를 무한제공


하는것처럼 광고 표시하면서 실제로는


돼지목전지를 사용하거나 3대 7로 섞어서


판매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다른 업체의 경우에도 동일하게


목전지를 섞어서 내놓는 경우들이


많이들 존재했다고 하는데요


관계자는 돼지 갈비 프랜차이즈 업소등을


이용할떄 반드시 가격표에 표시 광고된


식육의 부위와 원산지 그리고 함량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달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를 위해서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광대 혹은 허위 광고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수사를 할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걱정인것은 이것으로 인하여 양심적


운영하던 돼지갈비 무한리필집들까지


싸잡아서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목전지와 돼지갈비의 경우에는


잘모르는 사람들이 먹었을때는 딱히


차이라던지 이게 돼지갈비 인지


목전지인지 알수가 없으므로


필히 가격표 혹은 가게에 적혀있는


부위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