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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리니지 사설서버 광고비로 8억 수익 30대 집행유예

리니지를 이용해 사설서버를


만들어 운영해 수억대의 수익을


편취했던 20~30대 일당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재판부는 신씨에게


7억 1983만원 김씨에게는 7500만원


현씨에게는 930만원의 추징도 함께


명령을 하였습니다.


이 들은 2016년 3월부터 3개월간


리니지 사설 서버를 만들어 운영했습니다.


사설서버는 게임사가 운영하는 정식


서버가 아니라 권한 없이 불법 운영하는


서버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일당은 사설 서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게임머니를 생성 판매해 소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또 다른 사설 서버 운영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사설서버를 홍보하는 광고배너 등을


제작해주는 일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범행을 통하여 8억 413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수익금은 자금 추적이 어려운 암호화폐로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신씨와 김씨는 이과정에서 현씨의 개인정보


계좌를 받아 사이트 도메인 등록과


서버 비용 지급에 이용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바지 사장으로 세운것인데요


이들은 경찰에 범행이 들통날 경우에는


현씨 혼자 책임을 지는 조건으로 매월


20여만원도 지급한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신씨와 김씨는 2016년 8월 경찰수사가


시작되자 현씨에게 사설서버 운영자라고


허위 진술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현씨는 경찰에서 사설서버의 운영경위


운영방법 서버 호스팅에 대해서


허위로 진술해 일당의 도피를 돕기도


했었다고 합니다.